[게임]ff14... 별명을 붙여보자
심부름판타지, 파이널심부름 : 영웅이라고 별거냐? 퀵서비스나 다름없다. 새벽의 혈맹이 아니라 찾아가는 새벽서비스... 하다못해 같은 편까지도 잔심부름까지 다 시켜먹네. (막 화가 날 때도 있음. 꽃값을 왜 내가 갖다줘야하냐고...)
달리기판타지, 텔레포트판타지 : 퀘스트 하나에 대여섯번의 텔레포트...와 미친듯한 질주.... 좀 심하다 싶은 생각도 듬.
장판판타지: 모든 공격은 장판으로 통한다.
아직도 새벽혈맹의 한 편이라기보다는 객원느낌인데(민필리아도 뭐 하자~하고서 꼭 나한테는 다시 동의를 구함.....) 징징거리는 건 왜 나한테 와서 하냐? 끼부리냐? 응? 이쁘면 다야? 다지. 쳇.
궁시렁궁시렁...
마법진 써 보겠다고 달리다보니 짜증만 무럭무럭이다. 그냥 편하게 즐겨야지. 이건 숙제가 아니잖여.
무녀 스타일 멋지다. 주근깨도 멋지다. 큰 애들이랑 어울리다보니 괜히 환상약이 또 사고싶어지네.
뭔가 안좋은 플래그를 꽂고 다니는 듯한 알피노... 이 추위에 옷 입고 다니는 거 봐라. 민필리아는 저만 껴입고 등장.... 알피노 나이가 얼마지? 키높이 신발도 안습.
이거 같은 갈론드제임. .... 라라펠은 골반이랑 다리가 참 슬퍼서리....
시바 잡고서. 입가에는 입김인가?
민필리아 잡고... 아니, 아씨엔 뭐시깽 잡고서. 파티 기다리는데 거의 1시간 넘게 걸렸음....
크리스탈탑 앞에서... 저기 들어갈 일이... 있어야 하려나. orz.
각도에 따라서 멋진 이슈가르드 아저씨. 헤어스타일 따라하기는 현질로 가능하다고....
남 앉은 의자 위에 앉기. 부녀인가....
은빛호수 환룡의 실루엣. 환룡꼬마친구 진짜 귀엽다.
메인퀘가 추운동네에서 벌어져서 눈도 춥고 귀도 춥고 몸도 춥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