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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피데스데이투유ㅡ킬링타임용
라온그리메
2020. 10. 27. 23:19

1편을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 넷플에 있길래 2편도 도전해봤다.
개연성은 여전히 국밥에 말아먹었지만 상쾌한 분위기와 경쾌한 진행이 재미있었다. 여주 몸매 좋은 것에 깜짝 놀람.... 근데 내용이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
1편보다 피도 덜 튀어서 좋았다. 가벼운게 좋은 요즘이란 말이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존재한다면 나는 그곳에 머물 것인가, 다시 돌아가서 진짜 나를 찾을 것인가. 판타지아일랜드에서도 같은 얘기가 나오는게 지금 생각하니 신기하다. 뭐, 요즘 트랜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