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
2009. 7. 31. 22:01
탐나는도다 7권... 한양으로 입성한 주인공들... 과연 이야기는 어디까지 흘러갈 것인가? (초반에 비해 뒤로갈수록 진행이 느려지는 듯 느껴지는 건 느낌일 뿐?)
솔직히 읽으면서 '리심'꼴이 나지 않을랑가~했는데 그거랑은 좀 다르게 나가는 모양이다. (근데 솔직히 앞으로 얘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음;;)
전국 각도의 사투리가 활자화되어 나오는 걸 보니 재미있기는한데... 과연 앞으로의 행방은? (박규 좋아하는 그 처자, 처음엔 혼혈인줄 알았다, 머리색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