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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마교소공자3-무협에선 환골탈태가 있어서 좋겠어~~

라온그리메 2010. 10. 12. 21:52


마교소공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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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은(銀) (영상노트,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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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에 환골탈태가 있다면 판타지에는 ......... 뭐가 있더라? 폴리모프? 음.. .이건 아닌데;;; 뭐, 팔다리 잘려도 다시 멀쩡해지는 건 판타지 쪽이니 판타지의 승~~~?(카이레스 짜응???)

 각설하고... 너무 어린 주인공을 끌어다 놓은 탓에 중간 이야기가 다소 벙~뜬 듯한 느낌이다. 사실 소교주 얘기는 왜 끼어들었는지 좀...;;;;

 암튼 주인공은 기대대로 10년만에 탈태하게 되었음.(탈퇴가 아님;;)  음... 개인적으로 좀 아쉽기도 하다. 옥면공자는 너무 흔하니까.... 꽃돌이가 한둘어어야말이지. 흠흠흠....4권 반 정도까진 끌고 가도 좋았을텐데. (사실 환골탈태가 클라이막스가 되지 않을까~하고  기대하며 읽고 있었;;;; 감동이 부족해...큼)

 현실에도 환골탈태가 있으면 좋겠네. 우둑우둑 소리와 함께 전신을 재구성하는 것이야. 푸하하하!!!! 그래, 키도 좍좍 뽑고, 얼굴도 팍팍 고치고. 의느님처럼 부작용 없는 멋진 전신개조!!(음.. 점점 횡설수설이군. 자,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