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하울의 움직이는 성 1,2
2009. 8. 7. 23:53ㆍ감상일지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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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은 가장 클라이막스에서 낙장이.............OTL
해서... 설리먼과 허수아비와 저스틴왕자... 사건의 전개는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T^T
아무튼 세자매는 다 마법사를 낚아서 잘 먹고 잘살았다...는 건가?
2권은 아라비안 나이트를 읽는 기분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오히려 1권보다 재미있었다. 하울은 조연으로만 나오지만 캐릭터들이 워낙 재미있어서. 하하하....
소설의 가장 중요한 도입의 내용을 왕창 빼먹은 탓에 애니메이션이 그리 멍~하게 느껴졌나보다. 적어도 소설은 앞뒤는 대충 맞으니까. 뭐, 거의 설정만 가져다 썼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듯..ㅡ..ㅡ
어쨌든 애니메이션 보면서 다시 살펴는 봐야겠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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