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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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결국 꺾기...인가?
음... 난 ai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이라서 게임 속의 npc들이 실제 인물들처럼 반응하는 게 무지 불편하다. 비록 미래의 이야기라고 해도 말이다. (난 어릴 때부터 아톰도 싫었어...ㅡㅡ;;) 대장장이 지그...는 그럭저럭 지금까지 읽었기는 했지만... 여기서 또 딱 걸려버리는 게... 꺾을 때가 된 것인가? 으으으으.....
2009.02.28 -
[게임소설]대장장이 지그-게임소설 웅얼.
대장장이 지그. 8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강찬 (파피루스, 2009년) 상세보기 게임 소설은 원래 안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나 몇몇 소설들은 즐겁게 읽은 적이 있긴 하지만서도.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소설들을 보노라면 우리나라 게임 업계의 폐해를 보고 있는 듯하여 별로 끌리지가 않는다.(물론 글의 수준도 마찬가지고;;) 게다가 맨날 나오는 레벨업과 스탯... 킁... eq시절 레이드에 미쳐서 밤잠 설쳤던 인간으로서...(그걸로 몸 다 망가졌다.. ㅡㅠ) 게임이 가지고 있는 재미를 모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쩐지 게임소설을 읽노라면 차라리 이걸 판타지로 만들어라~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뭔가 '게임'이라는 설정으로 어물쩡 날로 먹으려는 것이 많은 것같기도 해서 .... 암튼 그럼에..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