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꺾기-일상. 번역만화의 한계
일상 2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아라이 케이이치 (대원씨아이(주), 2008년) 상세보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개그콘서트가 처음 인기를 끌 때쯤엔 말 장난이 꽤나 인기있었다. 동음이의어라든지 연음같은 것들을 잘 활용(?)해서 듣노라면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개그.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차(茶) 좀 주시겠어요?" "티코로 드릴까요, 아반떼로 드릴까요?" . . . . . (예일 뿐이다. 돌은 던지지 말자) 언어유희... 말장난.... 이런 개그는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에게만 통하는 것일 것이다. (사실 이런 장난을 무척 좋아하는 편;;;) 어느 나라나 그 나라만의 언어가 있다면 그들에게만 통하는 개그가 있다. 말 뿐 아니라 문화 풍습 속에서도 그들끼리만 통하는 것. 이런 것들은 외국인으로서는 ..
200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