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80년대 후반부터의 여러 영화가 나오니 다 알아보는 사람은 나랑 비슷한 연배이거 그 이상일 것 같다.... ㅡ,.ㅡ)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별 재미는 못느낄 듯.... 마지막 장면이 많이 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