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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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천하제일이인자-절단 신공이냣!!!!
천하제일 이인자. 9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월영신 (파피루스, 2009년) 상세보기 아놔... 뭡니.... 이렇게 끊어버리다니.... 혹시 주인공이 몇 년 후 나타나는데 기억을 잃었다든지 하는 거 아냐, 이거? 그래서 수아랑 설영이 사이에서 더 갈등하고... 뭐 이런 진행이 된다면 작가를 미워할지도...(하지만 생각해보면... 나름 재미있을지도??) 상당히 기대했던 전쟁씬이 생각보다 간소해서 좀 아쉽기도 했지만... 아무튼 마지막에 끊어놓은 거 보고 이를 갈았다는 얘기...
2009.09.07 -
[무협]천하제일 이인자 5
천하제일 이인자. 5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월영신 (파피루스, 2009년) 상세보기 좋은 의미의 단순한 로리콘...보다는 변태 페도필리아로 주변에 인식되어버리고 있는 불쌍한 주인공...ㅡㅡ;;; 역시 키워서 먹는(응??) 건 어지간한 인내심으론 힘들지. 뭐, 적어도 5년은 더 기다려야 할테니 그저 /애도를 날릴 뿐. 그럭 저럭 얘기는 본론으로 접어드는 중이다. 중간중간 나오는 취구독종의 독설 덕분에 우울한 오늘 웃을 수 있어 좋았다. 이번 권의 히트는 "이런 제갈"이랄까... 어째 분위기가 황규영식 박스무협이 되는 듯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아슬아슬 균형을 맞춘다고 봐도 될지도...
2009.03.31 -
[무협]화산신마
화산신마. 7 (완결)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월영신 (파피루스, 2009년) 상세보기 '천하제일 이인자'를 읽고 찾아보게 된 '화산신마'. 연중 되었다가 재출간 된 책이라고 하는데... 이전 내용을 편집(축약)해서인지 초반에는 뭔가 너무 빡빡하게 느껴져서 '신작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라며 다소 실망했는데, 뒤로 갈수록 비슷한 분위기라서 마음에 들었다. '열혈'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상당히 열혈물의 분위기를 풍긴다. 화산 대격돌 씬에선 읽다가 나도 모르게 흥분하여 얼굴이 붉어질 정도....(아, 난 역시 열혈물이 좋은거야...ㅡㅠ) 비록 마지막까지 기대했던 백현녀석은 기대를 무참히 져버렸지만...(작가가 나서서 미워하지 말라고 할 정도니;;) 그래도, 뭐.... 아쉬운 것은 몰아 읽을 때 나타나는 몹..
2009.03.22 -
[무협]천하제일 이인자
천하제일 이인자.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월영신 (파피루스, 2008년) 상세보기 "글쓴이에게 추천"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무림숙수처럼 요리 얘기( 일단은 요리 얘기가 나오지만 그렇게 전문적인 요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양념정도...랄까?)도 나오고... 먼치킨인 재생물. 전생(?)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리라 마음먹은 소년의 고군분투기. 시원시원한 진행과 유쾌함이 마음에 든다. 일단 읽다가 웃을 수 있다는 점에서....ㅎㅎ 사실 어제 '하XX하'(60년대 책을 읽는 듯한.....쿨럭쿨럭........ 정말 데미지가 심한 진행과 캐릭터들이었음......ㅡㅡ;;;) 라는 책을 읽고 입맛을 심하게 버린 후였기 때문에 더욱 빛이 나는 책이다. 1권을 읽은 현재, 읽을 것이 너무 없었던 요즘으..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