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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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영화 예고편 봤는데....;;;;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67536&bbsId=M002&nil_no=52749 왤케 유치해보이는....쿨럭쿨럭.... 무슨 저렴한 드라마 같.....쿨럭쿨럭..... 조명도 그렇고, 배우들 표정이나 분장도 그렇고.... 여주인공, 나이가 팍 들어보이...퀄룩쿨럭..... 뭐, 어차피 1편도 못(안)봤(참았)지만.... 역시 영화는 소설 먼저 보면 안되는 거다. (아,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악몽이 또;;;;) ------------관련글----------------- 2009/01/04 - [감상일지도../판타지] - [판타지] 뉴문-트와일라잇 2부 2009/02/18 - [감상일지도../판타지] - [판타..
2009.09.15 -
[판타지]브레이킹 던(breaking dawn)-트와일라잇 완결편
브레이킹 던: 트와일라잇 4부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북폴리오, 2009년) 상세보기 보고 싶었던 브레이킹 던을 오늘 봤다.(아, 어제구나) 뭐랄까... 일종의 할렘물? 로맨스? 하이틴? 호러....는 절대 아니고 아무튼 빤따스띡한 소녀의 어른되기~인데... 이제사 끝이 났다. 3편까지 읽으며 과연 어떻게 끝이 나려나 무지 기대를 했는데... 어째 이수영의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많이 생각나버렸달까? (좀 심각하게 많이 생각나더라...;;;) 근데 이거 2008년 출간작 맞나? (참고로 플라이미 투 더 문은 2007년 작임) 아무래도... 사람들의 상상력은 다 거기서 거기인건가? 뭐랄까.. 참으로 바람직(?)한 마무리였다. 좀 (많이많이) 김빠지는 끝이기도 하고. 일단 미리니름때문에 ..
2009.06.27 -
[판타지]이클립스
이클립스(Eclipse): 트와일라잇 3부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북폴리오, 2008년) 상세보기 불쌍한 제이콥.... 글을 읽으며 "그냥 둘 다 데리고 살면 안되나?"라는 생각이 드는 건 요즘 추세 때문?(아내가 결혼했다라든지 키친이라든지...;;;) 남자뿐만이 아니라 여자의 사랑도 여러 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들이 자꾸 나오는 건 그만큼 세상이 변해가는 증거일까? 영화예매표를 무시하며 읽었는데...(내 돈 들여 예매한 거 아니라 별로 아깝지는;;;;)크게 후회는 없다. 물론 모든 여자아이들의 로망인 "모두가 날 사랑해~~"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주인공인 걸 어쩌라구~ 책 순서를 보니 [황혼-초승달-일식-새벽]순이다. 그럼 담 권이 마지막이겠구만.
2009.02.18 -
[sf?]호스트-스테파니 메이어(트와일라잇의 작가)
호스트.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년) 상세보기 1권을 읽는 중... 설정이 상당히 신선하다(기생외계인이야 흔한 것이지만). 흡입력은 트와일라잇과 비교하면 좀 부족한 듯... 아직도 읽는 중이다....절반도 아직 못 읽었다....(라고 하는 것만 봐도;;) 냥냥...니하오냥...(먼산)
2009.02.12 -
[판타지] 뉴문-트와일라잇 2부
뉴문(NEW MOON): 트와일라잇 2부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북폴리오, 2008년) 상세보기 나름 기다리던 뉴문을 오늘에야 봤다. 한 2시간 정도 정말 혼을 빼놓고 본 듯하다. 읽을 때는 정말 재미있지만 읽고 나면 그다지 남는 게 없다는 건 여전하지만서도;; 1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마음에 안들었던터라(주인공의 선택이 좀 경박하게 느껴졌으므로) 그 사이의 과정을 나름 정당화했다고 할 수 있는 이번 이야기(그리고 아마도 다음이야기들)는 마음에 더 들었다. 십대소녀의 심리묘사에 있어서는 정말 탁월한 듯. (근데 100%공감은 안되는 건 ... 역시 내가 나이를 먹어서일까?) 책을 읽으며 예전의 내 결정 한가지를 떠올리게 되었는데... 나름 한가지 통찰은 얻은 듯 하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2009.01.04 -
[판타지]트와일라잇-알콩달콩한 하이틴로맨스...ㅡㅡ
a 문장표현력 좋고, 심리묘사도 좋았지..(1인칭이라 한계가 있지만) 읽는 동안 재미있었다. 하지만............. 일단 너무 흔한 스토리. 맛있는 냄새 나는 여자애가 첫눈에 흡혈귀와 사랑에 빠져 위기를 겪고 같이 살자고 흡혈귀가 된다(안 읽은 사람들을 위해 색 처리). 여자아이의 특징은 다른 사람과는 달리 남주인공이 생각을 읽을 수 없는 존재라는 거. 뭐냐, 이거....흔하디 흔한... 그리고 먼저 봐버린 트루블러드의 반대 상황...킁.... 사랑에 빠졌지만 안타깝게도 공주신드롬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여주인공. 백기사. 악당..... 10대 소녀의 심리묘사가 좋았고, 아름다운 표현력도 좋았지만- 스토리의 85%가 연애얘기....다.(이후를 노렸다고 봐야하나?) 게다가 마무리는 낫살먹은 내 입맛엔 ..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