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9)
-
하우스 5*7 웃느라 혼났네
서로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는 영리한 양반들 이야기 나누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낄낄낄...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역시 하우스는 이번에도 문을 두드리지 못했다. 그래서 더 좋아하긴하지만. 이보소, 그렉. 좀 클 때도 되지 않았소?
2008.11.18 -
[미드]house m.d ep04~05
점점 시들해져가는 듯 하던 하박이 다시 살아났다. 역시 윌슨 없는 하박은 하박이 아니야.....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 다시보는 윌슨은 더욱 더 예뻐진 듯.... 그나저나... 그렇지않아도 커플틱해져가는 윌슨-하박 커플 때문에 드라마가 무흣흣한데 정통레즈 13의 등장! (게다가 엄한 수위의 화면!)---엄하다라는 말이 비표준어인 줄은 알지만 애먼은 느낌이 다른 듯하여;;;사용하였음;;;- 흠냐... 한동안은 13이야기로 끌어나갈 듯. (11월방영분엔 삼남매 첫째-그 새 이름 까먹었다OTL-와의 섬씽도 있단다.)
2008.10.27 -
[미드] 하우스 5시즌 시작
뭐랄까... 4시즌이 하도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여 5시즌은 포스가 좀 약하게 느껴진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 하박이 슬프고.... 스토리상으로 점점 외토리가 되어가는 게 슬프고..... 근데.... 예전만큼 포스가 없어서인지 그다지 끌리지는....ㅡㅡ 뭐.... 2편 밖에 안했으니까...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