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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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여전히 게임중 c9
일단은 솔플이나 발컨으로 쉽게 갈 수 있는데까진 온 모양이다. 발컨이라 슬픈 인생이여...ㅡㅠ)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고 나면 나오는 상자를 여는데 스테이지 점수를 많이 딴 사람이 열면 좋다고 해서 다들 점수를 부르라는 통에 자아비판을 할 일이 넘친다. ...........(먼산)(사람들을 못따라가서 혼자 헤매는 경우도 있...쿨럭...) 일단 엄청 어지럽게 돌아가는 화면과 생각보단 심하지 않은 렉과(뭐, 아직까지야 파티정도이고 스테이지형식이니까) 꽤나 괜찮은 타격감과 조작감에 만족.(하다가 눈 감을 일은 없은께) 아쉬운 점이라면 어디서 너무 많이 본 모션들과 웃음소리. 감동이 부족한 스토리 진행. 디테일한 부분에서 상당히 수준작이었던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비교가 된다면 상당히 된달까.... ㅡㅡ;;;;) ..
2009.09.07 -
[게임]c9
음... 나이가 나이인지라(쿨럭) 오래 하진 못하겠지만 재미있다는 것은 확실하구나... 마스터모드로 들어가니 혼자하기가 ㄷㄷㄷ하다...;;;; 조금 있으면 10렙. (사실 하려면 하루에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럴 필요를 별로 못느끼기 때문에;;;) 그럼 마을이동도 되고 이거 저거 되겠지. 마을이 쓸데없이 널어서 돌아다니기 귀찮다. 마을안에서 자동이동 안되나? ㅡㅡ
2009.08.27 -
[게임]c9
오랜만에 해 본 온라인 게임... 뭐, 캐주얼게임이야 가끔 했었지만 rpg는 오랜만이다. (생각해보면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안 한지가 꽤 된다;;)) 고렙까지 간 적이 거의 없는 온라인게임이지만 자꾸 하게 되는 건 초반의 솔로잉이 가능한 시기까지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오늘 해 본 c9. 한게임 아이디가 드디어 만들어지게 되어 할 수 있었다. 일단 캐릭터 생성은 마음에 들었다. 배경도 아름다웠고 아무래도 오토가 활약(?)할 수 없도록 신경쓴 듯한 시스템도 좋았는데, 마우스로 시점을 자꾸 바꾸다보니(상하까지;;) 멀미가 나는 듯....;;;; 게다가 해상도 때문인지 글자들이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들어오질 않는다. 퀘스트 내용은 읽지도 않고 그냥~~해치우려니...쩝...;;; 뭔가 설정방법이 있지 않을까~싶은데..
2009.08.24 -
[게임]정말정말 오랜만에 그라나도 에스파다
온라인게임은 초반엔 재미있어서 열심히 하다가 항상 중반이후가 되면 렙업노가다에 지쳐 관두게 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가장 최근까지 하던 게임. 오늘 인터넷에서 문득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새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정말정말 오랜만에 로그인을 해봤다. 물론 몇번 죽고 바로 나와버렸지만...;;; 위의 사진들은 열심히(?) 모은 캐릭터들. 여자캐릭터는 그레이스 한명인테 스샷에도 못들어갔다...;;;; 뭐, 그러구러 무료캐릭은 다 모은 셈인가? 아, 기타 무료캐는 전부 카드상태;;;(본캐 키우는 것도 힘들어서 부캐는 꿈도 안 꿈;;; 무엇보다도 그 지겨운 노가다를 또 할 자신이 없어;;;) 그라는 코스튬에서도 여캐만 편애하는 편이고, 그나마 신규캐릭터(유료)에 치중하는 것처럼 느껴져 별로 캐릭터에도 많은 애..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