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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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협- 강호는 아름다워
흡혈왕바하무트도 없고... 악공전기 새로 나온 것도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골라온 책..(이래저리 머리가 복잡해서 책이 필요했다..ㅡㅠ) 카피는 '무협판 말아톤'. 얘기가 깔끔하긴 한데... 2권 볼 생각은 그리 많이 들지 않는다. 음.. 2권까지는 볼까 말까.... 어쩔까....
2008.07.23 -
[게임]psp-괴혼, 아바마마 오셨다 어서 굴려라
名不虛傳 問答無用 하는 동안 행복해지는 게임. 안되면 열받는 게임. 몰입도 엄청나고 쉽고 재미있다. 로딩도 웃기고, 사용자에 대한 배려도 상당히 섬세하다. 또 안나올라나?
2008.07.20 -
[게임] psp 마와스케스
데모를 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된 마와스케스. 도형돌리기를 워낙 좋아해서 ^^;; 단순한 조작에 심플한 디자인. 광고카피를 보면 남자들 작업용으로 보이는데...ㅡㅡ 루미네스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에 비하면 마와스케스는 훨씬 평이한 편이다. (최고레벨을 금방 깼다) 게임은 혼자플레이와 컴퓨터와의 대전, 애드훅사용(2인~8인)으로 나뉜다(애드훅이야 쓸 일이 없을테고... ;;;) 컴퓨터와의 대전을 통해 다른 캐릭터의 부품(파츠)들을 빼앗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입수내역을 정리하여 볼 수 있게 되어있다. 화면은 깔끔하게 되어있고, 원한다면 배경을 몇가지로 바꿀 수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작업용이기 때문에;;;; 캐릭터들은 정말 단순하게 생겼다. 아기자기한 귀여운 아바타를 썼다면 대박이었을텐데...라..
2008.07.20 -
[소설] 무협-천잠비룡포
음... 분명히 전편까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피곤해서인지 이번편은 영... 담 편을 볼지 말지 고민 좀 해야할 듯...
2008.07.19 -
[소설] 무협-표기무사
권왕무적의 작가 것이라기에 봤다. 소설 표사가 무척이나 생각나는 내용이다.(음... 그러고 보니 표사는 황규영씨 것이었구나..) 능력은 철철 흘러넘치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소박한 길을 간다....는 내용인데..... 그럭저럭 볼만은 하다. 요즘 흔치 않은 a5신국판(맞나?) 사이즈라서 처음엔 못찾고 헤맸다...ㅡㅡ;;; 는게 좀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1권만 본 현재로선 잘 진행이 될지 않될지 모르겠다. 너무 내용이 딱딱한 듯도 해서 계속 손이 갈지는 미지수. (에전에 호위무사도 읽다 말았는데...;;; 지금 보니 이 작가 작품은 권왕무적만 흥미를 가지고 본 듯...(그것도 아직 9권까지 밖에 안 읽었다))
2008.07.19 -
플레이스테이션 as센타 방문기
저번에 실패를 교훈삼아 전화번호로 무장(?)하고 찾아간 평일의 수리센터. 점심시간이 걱정되서 전화해보니 점심시간 없단다. 기쁜 마음으로 출발했다. 약도에서 나온 방배초등학교 앞에서 또 길이 막혀 전화를 하니 언덕 꼭대기로 올라오라고 한다. 한참을 걸었다... 방배초등학교랑 별 상관없는 장소..... 약도 한번 끝내주는군. ㅡㅡ;;; 성령빌딩은 언덕 딱 꼭대기다. 큰 금색 글씨로 쓰여진 誠寧(성녕)빌딩. 우어어어어.... 성녕이잖아...성녕이라고 했으면 안 헤맸잖아....ㅡㅠ (령이라고 읽어도 맞는 거지만...) 암튼 코 앞에 가도 센터 간판은 안보인다. 안에 들어가니 손바닥만하게 붙어있는 센터 안내판. 계단으로 올라가니 무슨 변호사 사무실이 눈을 막는다. 문 옆의 좁은 길로 들어가니 나타나는 센터. 안은..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