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에오르제아 일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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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자 떼어내고
오늘 복귀자가 떨어졌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에오르제아...
2019.08.17 -
ff14] 에우레카 나날
덤 게임깨나 했다고 생각해왔는데, 1년이 다되가는 이 시점에 누적플레이시간/ptime이 54일인 것은..... 적지 않나..싶었는데... 1296시간. 하루에 8시간씩 162일... 5개월을 노동한 것과 같구나...(라지만 실제로는 켜 놓고 딴 짓 한 게 절반정도일지도)
2018.10.10 -
낮은 dps의 원인
고민고민하다가 문득 스윙수를 지금까지 안 봤다 싶었다. 마침 같은 직업분이랑 인던에 들어가게 되어서 비교하기가 좋았는데, 와... 스윙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라....(거의 200...켁) 이유는 단축키 사용이 적었던 거; 보통 사람들보다 손이 많이 작아서 단축키를 몇 개만 쓰고 매번 어버어버하며 아이콘을 찾아 누르려니까 시간이 많이 걸렸던 거였다. (새끼손가락이 심하게 짧아서 단축키를 누를 때는 거의 사용하기가 어렵다;;;) 단축키 더 써보려고 마우스까지 바꿨는데 그래도 부족했던 거......ㅠㅠ 졸린 눈으로 허수아비 치다가 나왔다. 내일부터 또 허수아비랑 직업군별로 몽땅 면담해야겠네.
2018.09.13 -
ff14] 또 환상약...
커스텀하다가 지쳐서 랜덤누르다가 나온 캐릭터. 으어..... ...... 뭐, 그런거죠. ㅎㅎㅎㅎㅎㅎ(먼산) 신생제. 신나서 생생주 등등을 사재기 했는데..... 템창 터진다. ㅠㅠ(300개씩 쟁여놓음) 감자한텐 어색하던 의상들이 어울린다. 눈갱이라던 불꽃놀이 의상이 이리 멋지다니. (하지만 바지는 무리무리)새로 나온 옷들은 따로 교환안해도 성별따라 변한다. 편하네. 쎈언니 느낌의 각축을 벌이던 캐릭터. 눈썹만 있었어도 이거 했을텐데. npc 미코테. 이뻐서 더워서 그런지 캐릭터 머리도 자꾸 짧아지더라는... 그러다 짜증나서 종변했지만. ] 그나저나 모그리옷은 한동안 봉인이네...
2018.08.08 -
ff14] 근황
무작레이드 넣었다가 라바나스타가 나와서 진땀 뻘뻘...ㅠㅠㅠㅠㅠㅠㅠㅠ
2018.07.17 -
ff14] 게임하면서 깨닫게 되는 것
성인이 된지 하세월이라 학생시절의 기억이 어렴풋한 요즘, 게임을 하면서 다시 학생이 되는 느낌이다. 하기 싫은 것도 해야하는, 익혀야하는. 존버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 또 존버가 해결하는 것이 많은 것이 세상임을 다시 깨닫게 된달까. 그리고 아이템렙이 깡패라는 것도.....(먼산) 현질게임이 아니라서 다행이지 뭐야. (외면)
201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