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FF14... 용시전쟁 끝 (니름주의)

2018. 2. 6. 00:58ff14] 에오르제아 일기

창천 다음에 홍련인줄 알았는데, 용시전쟁이 두개나 더 있었다.. 오늘로 계정 종료인데.





아버지의 뒷모습... 아오, 오르슈팡 팬픽 쓰고 싶다.


두 형제




머리 또 바꿈.


거꾸로 된 탑



이쁘네. 여자는 역시 헤어스타일



저녁 내내 신전기사단 앞에 서 있던 아이메르크 코스프레유저


이언니는 아무래도 눈매가 무서워




창천 사슬갑옷 입었음




오랜만이야, 여왕님. 웃지마. 너때문에 아저씨 외팔이 됐어.


나, 얘 싫음




용의 시련



전쟁씬 무서웠음



꺄아~공주님 안기다!! 용기사는 X팔려서 도망갔을 것으로 확신함. 










퀘 보상이 외투임. 아, 아이템도 개비함. 근데 쓰던 거 보다 낮은 건 함정. 그래도 디자인 지겨워서 바꿔봄.





얘네 분위기 되게 이상함. 연애하는 거야? 그런거야? 그나마 내캐가 여캐라서 그다지 위화감은 없긴한데...(오르슈팡을 운운하던 여자라 좀 찝찝하지만) 남캐라면 어쩔뻔????? 아무튼... 아이메르크가 꼬리치는 거 같은데. 루키아언니는 어쩔?


그나저나 용의 눈 집어던지는 거 보면서 "저거 내려가서 주워오면 꿀이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어둠기사놈들이 주워올릴 듯.....




아무튼... 이렇게 용시전쟁 완결까지 끝났다.

계정을 과연 연장할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 워낙 바쁜데 게임으로까지 긴장하고 신경쓰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리...



60렙 넘으면 흑마는 거의 안 돌리던데... 나한텐 그나마 손에 익은 게 흑마라 다른 건 엄두가 안난다. (랜매아니면 끼지도 못한다는 흑마....)

적마를 익혀야하려나? 아니면 사무라이??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