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일지도../게임(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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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발더스게이트 3 - 체력 달려서 못하겠다...
계속적인 긴장상태를 유지해야하는 발스3... 한번 시작하면 3~4시간인데 하고 나면 진이 빠져서 정말 힘들다. 요즘 컨디션이 별로여서 그런지 다리도 퉁퉁 붓는다;;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 게 고작이라 아직도 3막진행중. (이제사 안수르 잡음) 중간중간 그냥 밀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일단은 엔딩을 제대로 보고 새로 시작하여야겠지. 그나저나... 황제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11.25 -
게임]발더스게이트3-액션rpg 가 아니니까 좋다
피지컬이 따라가지 못하는 요즘.... 하도 극찬이 많은 발더스게이트3을 해보기로 했다. 새벽에 일어나 스팀을 켜고 카페로 구입. (카카오페이... 알리페이로 넘어가는 걸까?) 근데 다운로드가 안된다. 150?기가가 넘는 무지막지한 용량에 다른 드라이브를 선택하였더니 계속 에러... 별짓 다하다가 결국 스팀전체를 삭제하고 새 드라이브에서 스팀설치부터 시작하니 다운로드에 2시간..... 시작하려고 하니 이번엔 한글패치가 잘 안된다. 한글패치했더니 경고메시지가 뜨면서 시작이 안된다... 이래저래 속터지다가 결국 거의 3시간만에 시작하게 되었다. 캐릭터 선택에서 깜짝 놀라고(허걱, 뭐여, 이거) 미친듯한 클릭질, 키보드질을 안해도 된다는 것에 감동. 하지만 허접은 달래 허접이 아니라서 계속 막히는 중이다. 메뉴..
2023.10.07 -
로스트아크
한동안 푹 빠져있었는데 컨트롤이 힘들고 확률시스템에 열이 올라(목돈드는 시스템) 현재 중지중인 로스트아크... 스샷이 어딩 있는지 몰라서 잘 찍지를 않고 있음. 셀피모드도 몇 번 찍은 거 같은데 어디로 갔나.... 요번에 보니까 효도팟이라고 유튜버가 운영했는데, 그 사람들 못하는 거 보고 나는 오죽할까 싶어서 그냥 계속 접을까 고민중. 괜히 호크아이로 시작해서 더 험난한 겜생길이 되어버린 게임이라..... (호크아이에 목돈(?) 몰빵한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까?)
2022.06.26 -
[게임]스팀할인마 ㅡABZU
발더스게이트를 끝내고 또 뭐 없나.. 뒤지다가 나온 게 abzu라는 게임이었다. 평이 상당히 좋고 가격이 착하기에 도전! 몇년전 세월호 사고이후 물공포증 비슷한 것이 생겨서 물만봐도 속이 울렁거리기를 몇년이었는데, 이제는 좀 나아진 것 같아서 도전한 게임이었다. 화면을 트니 아름답기 그지 없는데... 이거 뭐하는 건지? 그냥 구경다니는건가~했는데, 마우스로 시점변화를 주면서 움직이려니 속이 울렁울렁 머리가 빠개지려고 했다. (원래 이 이유로 3d게임을 못하는...쿨럭쿨럭) 아이고 망했네~하며 껐다가 다시 해보니 대강 하는 방법도 알겠고, 재미도 꽤 있다. 화면이 아름답고 음악이 감미로와서 그야말로 힐링게임이라고나...(상어 빼고) 대사나 설명하나 없지만 의미심장한 풍경과 캐릭터의 활동들을 보노라니 환경운..
2017.07.02 -
[게임]스팀할인마 ㅡ 발더스게이트1ee
컴퓨터를 바꾸고 그럭저럭 게임을 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컴퓨터게임에 손이 가지 않았던 이유는 워낙 내가 발컨이기도 하려니와 폰게임도 많고, 오랫동안 앉아서 게임을 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쓱 끌리는 게임이 없었던 것도 이유라면 이유... 그럭저럭 눈길이 간 건 와처였는데, 아무래도 발컨이다보니 상당한(???) 가격대를 주고 덜컥 구입하기는 그래서 망설이다가 그나마 만만해 보인 것이 고려적 게임인 발더스게이트였다. 하지만 역시 장난(?)삼아 사기에는 가격이 그래서 그냥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 그리고 여름, 그 유명하다는 스팀할인마가 드디어 나에게 찾아왔다. 가격은 7000원대. 커피 한 잔 생각하면 해볼만하겠다 싶어서 구입하였고, 한 일주일쯤 시간 날 때 열..
2017.07.02 -
요즘 하는 아이패드 게임들
이년동안 어지간히 하고 있는 프로즌.유료로 두 코스를 뚫었지만 완주한 코스가 없다는 게 함정. 반복되는 배경음악이 거슬리는 거 빼면 은근 사람심리를 잘 이용해먹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하기 있는 중. 지난 주 구입한 스매시 smash. 유리깨지는 소리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다. 은근 난도가 높은 건 내가 발컨이어서인가. 가장 열심인 건 탭 타이탄스. 이제야 겨우 500을 뚫었다. 꽤 중독성이 강하다. 역시 유료버전 구입한..;;;(광고가 싫었음) 한동안 광분해서 달렸던 심시티 빌드잇은 공항 생기면서 흥미도가 뚝 떨어져버려서리;;; 폰 게임은 이제 거의 안하는 편인데, (아주 가끔 개복치랑 dots만 함) 아이패드는 게임하기 좋게 큰 화면이라 계속 할 듯 하다.
201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