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FF14 헤매는 중

2018. 4. 29. 21:48ff14] 에오르제아 일기

음... 허수아비랑 열심히 싸워서 적마는 이제 감을 약간은 잡은 상태(라고 말하기도 민망하기는 함).

음유시인을 키우다가 손을 놓았고(마을서 뛰어다닐 때만 씀)

환술사랑 비술사는 20대에서 멈춰있다가 이번에 환술사만 백마로 전업했다. (확실히 매칭이 잘 되기는 함) 말 줬다. 이쁘더라. ㅋㅋ


검술사랑 도끼술사는 10대이고

오늘은 암기나 키워볼까하다가 10분만에 관둠.

격투사는 1렙이다.


제작쪽도 전부 렙이 들쭉날쭉이고

채집쪽은 그나마 원예랑 광부가 발을 맞추니 다행이랄까.


뜬금없이 분해하겠다고 어제오늘은 미친듯이 생선잡아서 쪼갰다. (70->250... ) 저럽물고기 잡노라니 참 스스로가 한심스럽기도 하고...(예전 잡은 거 다 상점에 팔던지 그냥 버렸었는데. ㅠㅠ) 터주들이 80대라서 그거 잡으라고 참고글들이 있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 패스하고 0.01씩 올렸네, 진짜. 그러다가 지겨워서 200대가 3%성공률일 때부터 돌려버렸다. 나선조개를 장터에서 사다가 열심히 뽀각뽀각. ... 크리스탈은 많이 모이기야 하겠지만서도. 


보석세공사분해는 돈이 너무 들어서 일단은 멈춤이다. (원래 세공사가 렙이 더 높았는데, 어느 순간 요리랑 역전되어버렸다. 집사가 몽땅 원예가라 요리재료는 이제는 감당이 잘 된다)



............ 아무튼 되게 지저분하게 이거저거 키우는 편이네. 남들은 깔끔하게 키우던데. 집중력이 부족해요, 집중력이.


(전혀 손 안 댄 건 쌍검사랑 창술사인데 창술사는 다른 곳에 30이 있으니 결국 쌍검사만 깨끗한 셈이네)


음유궤짝옷. 풀러서 입어보고 장터로 보냈다. 나에게는 보강된 갈론드가 있다구. 


만사 귀찮아서 이슈가르드에 세워놓고 낮잠잤다.


이래저래 RL은 심난하고 마음은 심란하여 머리를 확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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