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as센타 방문기
2008. 7. 19. 22:37ㆍ감상일지도../게임
저번에 실패를 교훈삼아 전화번호로 무장(?)하고 찾아간 평일의 수리센터.
점심시간이 걱정되서 전화해보니 점심시간 없단다. 기쁜 마음으로 출발했다.
약도에서 나온 방배초등학교 앞에서 또 길이 막혀 전화를 하니 언덕 꼭대기로 올라오라고 한다. 한참을 걸었다... 방배초등학교랑 별 상관없는 장소..... 약도 한번 끝내주는군. ㅡㅡ;;;
성령빌딩은 언덕 딱 꼭대기다. 큰 금색 글씨로 쓰여진 誠寧(성녕)빌딩. 우어어어어.... 성녕이잖아...성녕이라고 했으면 안 헤맸잖아....ㅡㅠ (령이라고 읽어도 맞는 거지만...)
암튼 코 앞에 가도 센터 간판은 안보인다. 안에 들어가니 손바닥만하게 붙어있는 센터 안내판. 계단으로 올라가니 무슨 변호사 사무실이 눈을 막는다. 문 옆의 좁은 길로 들어가니 나타나는 센터.
안은 깔끔했다. 접수처와 대기실이 있었는데, 접수를 하자 수리실쪽에서 기사분이 나와서 상담을 해줬다.(접수처에 아가씨가 2명이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구석에서 ps3를 할 수 있게 해놓았고, 게임잡지도 구비되어있었다.
상담결과 이미 알고 있던 대로 스틱제어판 파손. 혹시 그냥 수리가 될까~기대했지만 그렇게 되진 않았다......... 수리비는 부품비와 서비스비용 합쳐서 21000원. 우허엉.... 내 피같은 돈...
수리는 금방 되었고.... 덤으로 바람청소도 해줬다.(차이는 못느끼겠음)
수리된 걸 넘겨 받으며 혹시 스틱을 바꿔서 쓰면 잘 고장나냐고 물었더니 그렇단다. 헐... 그런 건 미리미리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으나....ㅡㅡ
그렇게 해서... as는 끝났고, 현재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스틱은 빼버렸다)
다시는 갈 일이 없으면 좋겠다......
점심시간이 걱정되서 전화해보니 점심시간 없단다. 기쁜 마음으로 출발했다.
약도에서 나온 방배초등학교 앞에서 또 길이 막혀 전화를 하니 언덕 꼭대기로 올라오라고 한다. 한참을 걸었다... 방배초등학교랑 별 상관없는 장소..... 약도 한번 끝내주는군. ㅡㅡ;;;
성령빌딩은 언덕 딱 꼭대기다. 큰 금색 글씨로 쓰여진 誠寧(성녕)빌딩. 우어어어어.... 성녕이잖아...성녕이라고 했으면 안 헤맸잖아....ㅡㅠ (령이라고 읽어도 맞는 거지만...)
암튼 코 앞에 가도 센터 간판은 안보인다. 안에 들어가니 손바닥만하게 붙어있는 센터 안내판. 계단으로 올라가니 무슨 변호사 사무실이 눈을 막는다. 문 옆의 좁은 길로 들어가니 나타나는 센터.
안은 깔끔했다. 접수처와 대기실이 있었는데, 접수를 하자 수리실쪽에서 기사분이 나와서 상담을 해줬다.(접수처에 아가씨가 2명이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구석에서 ps3를 할 수 있게 해놓았고, 게임잡지도 구비되어있었다.
상담결과 이미 알고 있던 대로 스틱제어판 파손. 혹시 그냥 수리가 될까~기대했지만 그렇게 되진 않았다......... 수리비는 부품비와 서비스비용 합쳐서 21000원. 우허엉.... 내 피같은 돈...
수리는 금방 되었고.... 덤으로 바람청소도 해줬다.(차이는 못느끼겠음)
수리된 걸 넘겨 받으며 혹시 스틱을 바꿔서 쓰면 잘 고장나냐고 물었더니 그렇단다. 헐... 그런 건 미리미리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으나....ㅡㅡ
그렇게 해서... as는 끝났고, 현재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스틱은 빼버렸다)
다시는 갈 일이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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