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월야환담 광월야 3

2009. 2. 23. 02:22감상일지도../소설








 이번편은 일본에 가서 신나게 때려부수는;;;;; 오랜만에 나온 서린이 반가웠다. (사실 처음에 서린과 서현을 구분도 못한 ㅂㅂ임;;;)

 때묻지 않아서 이상적인 서린과 그를 돕겠다며 나선 서현... 이상은 워낙 실현되기 어려운 법이다. 선의조차 쉽게 받아들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니....(먼산)

 폭력면에서 표현 수위가 좀 과격하게 느껴지는 것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그만큼 묘사가 잘 되었다는 뜻인데 뭐. (이 책이 영화화나 애니메이션화된다면 엄청난 스플래터물이 될 듯;;) 

 담 권에선 세건(꺄아아악!!)도 나올 예정인 듯.. 실비도 같이 나오면 좋겠다. 누가 뭐래도 월야환담의 주인공은 세건 아닌가 말이다...(라고 세건빠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