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클로네4
2010. 5. 6. 00:33ㆍ감상일지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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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게도 '난 아니야, 난 아니야'를 외치던 주인공이 결국엔 인정을 했군. (냠냠)
진행이 좀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약간 답답하긴하지만, 액션씬(?)도 약간 있었으니, 뭐.
근데 그 동넨 父係사회가 아닌가? 엄마가 귀족이라도 아버지가 귀족이 아닌 걸 아는데 귀족이라고 빡빡 우기는 카밀은 뭐임?
마지막에 주인공의 조커카드가 등장을 해서 '이제 내가 다 처리할게~'를 외치는 것을 보며... 참 종족도 잘 타고나야 볼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쳇.
이후 얘기가 어떻게 진행될른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1,2권 안에 끝나지 않을까싶다. 물론 엘퀴네스 때처럼 다른 사건을 끼워넣어서(물론 미리미리 복선을 깔아놓기는 했었지만) 줄줄줄 늘어뜨린다면야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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