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수퍼내추럴 새 시즌
2010. 10. 12. 22:19ㆍ감상일지도../드라마
야리야리 동동하던 두 풋풋한 아그들은 사라지고 넓어져가는 이마의 샘과 넓어진 턱의 딘을 보게 되니 참 기분이 묘하다. 사실 슈뇌는 한참 전 시즌에서 꺾었더랬는데, 어쩌다 보니 다시 보게 되었다. 그런데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뭐, 딘 죽었다 살아남. 샘 죽었다 살아남. 둘은 사냥함. 주변에 악마 천사 널렸음이라는 설정은 그대로라서 보는덴 별 문제가 없긴 하다.... 워낙 별 내용없는 드라마이고...-먼산)
그만 보고 싶지만 딘군의 강아지눈을 보고 있노라면 굉장히 난감한 기분이 드는 것이.....쿨럭쿨럭쿨럭쿨럭....(샘은 등빨은 좋지만 내 수비범위에서 벗어났음.ㅋㅋㅋㅋ;;;;)
젠슨 애클스는 영화에서 보면 연기가 영 어색한데 슈뇌에서 보면 별로 그런 걸 못느끼겠다. 워낙 배역에 딱인 성격인 건지도.
암튼 보고 있다는 말임.
근데 이미지 검색하니 캐스티엘이랑 딘이랑 있는 그림이 있네. 둘이 무슨 사이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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