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컨저링
2013. 10. 13. 22:15ㆍ감상일지도../영화
피와 살이 안 튀어서 좋았던 영화.(아, 피가 튀기는 했네;;)
좀 구태의연한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실화라니 뭐...;;;;
좋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좀 더 분위기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오멘같은 분위기)
분위기보다는 음악으로 공포감을 조성하려 애쓴 느낌이었는데, 활 긁는 소리를 싫어해서 영 불편했다.;;; 차라리 페이크다큐처럼 음악을 안썼다면 어땠을까? 음....
암튼 크게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공포영화...(다른 사람 말마따나 유령이 안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을.. 피 쏟아붓는 장면이 어째 폴터가이스트 생각이 나서리.(폴터가이스트가 이 영화의 실제 이야기에 영향을 받았겠지만서도;;지금 보니 줄거리도 많이 비슷하네;;)
1편은 정보에도 없다;;쿨럭..
딴소리---아나벨인형이 실제로는 참으로 귀여운 러기드앤이라는 걸 얼마전에 알고 깜짝 놀랐다. 아, 왜 하필 러기드앤이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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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2는........ 감독은 신박한 줄거리(시간여행)라고 나름 으쓱했을지 모르지만 몰입도가 컨저링의 1/10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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