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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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잘생긴 강동원
강동원 때문에 보러간 영화. ... 강동원임81년생이었구나 ...원작이 웹툰 후렛샤였네(그레이트 후렛샤의 영향이 너무큼) ..난 이동휘를 왜 탁재훈이라고 생각했을까. .허준호는... ...보자마자 떠올라서 몰입이 안됨. 연기좋은 악역인데........ 무속쪽(오컬트)으로는 너무 약하고 공포물로는 민망하고 개그물로도 약하고 액션물로도 약하고.... 뭐 비빔밥으로는 나쁘지 않겠지만서도. 어린시절 유원지 유령의집의 깔끔버전 느낌이랄까. 옆구리 뚫리고도 멀쩡한,얼굴 티끌 하나없는 강동원이 최고야. 끊임없이 클로즈업으로 보여주니. 하지만 마지막 cg는 좋았음. 세상에 그런게 진짜 있어서 나쁜 놈들 다 데려가면 참 좋겠더라...... 곧 ocn에서 무한 반복상영할 듯..
2023.10.02 -
영화)가려진 시간 ㅡ 난 타락했어
경고 이 글에는 영화에 대한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방지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판타지보다는 스릴러 영화를기대하고 간 1인;;; 마지막까지 무엇이 진실인지 고민하게 될 것을 예상하고 앉았는데, 시작이 쇼박스제작이라 기대를 접음.;;;(엔딩은 100%달짝이겠네 싶었음) 암튼.... 보면서 늑대소년이 많이 떠올랐다.여성용 감성영화라는 점과 상황이 딱 반대(늙는남주, 인늙는 여주)라서리. 그 세월을 견뎌내고 자의든 피의든 그 긴시간을 다시 희생하는 남성 순애보라니! 설정도 꽤 재미있었고,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였다. 특히 참치얼굴... 세상 혼자사는 이기적인 얼굴이..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