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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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강풀의 타이밍
음.. 아파트만한 임팩트는 없지만... 중간에 잠시 지루할려고 했지만...(아파트도 약간 그랬다;;) 그래도 마지막이 괜찮았다. 뭐, 결말은 좀 허무하긴 했지만. 그야말로 만화랄까.... 그렇다는 얘기. 담 편은 26년이라고 했던가? ㅇㅇ
2009.07.06 -
[만화] 강풀의 아파트...ㄷㄷㄷㄷㄷ
아파트 2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강풀 (문학세계사, 2004년) 상세보기 1권보면서... 상당히 무서웠다. 2권에서 계단을 기어오르는 아저씨도 흠칫..;;; 옛날에 보았던 'the eye'가 생각나는 장면도 있고... 강풀만화는 다음의 이웃사람을 보고 나서야 보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스토리만화쪽은 그리 끌리는 편은 아니다. (그림체의 문제인지도;;;) 요즘처럼 화려한 그림이 대세인 때에 스토리와 구성력으로 이만큼 인정을 받는다는 점에선 정말 대단한 작가라고 말할 수 밖에는 없다.... 아무튼 무서웠다. 마지막이 약간 떨떠름하긴 했지만. (저승사자 애기만 뺐어도 더욱 재미있지 않았을가~~하는 생각도 든다. 얘기가 너무 판타지로 가버려서;;)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