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뭔가 어색한 제목...공작아들
공작 아들. 1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박새날 (마루&마야, 2009년) 상세보기 공작'의' 아들이 아니다. 그냥 '공작 아들'이다. 제목이 참... 아스트랄하다;;;; 내용은 캠퍼스 성장물... 라이트노벨의 분위기를 충실하게 따라간다. 망나니가 사람된다...혈통은 못속인다...주인공의 주변엔 꽃미녀가 득시글... 등등등.... 뭐, 평이한 내용이니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즐겁게 읽어줄수는 있는데... 제목에서 일단 걸리고 넘어가니.... 우리 말은... 일반적으로 한자와 고유어는 잘 섞어 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그래야 할 경우가 있다면 둘 중의 하나를 바꾸어 버린다. 특히 앞쪽에 한자가 들어갈 경우 더 그렇다. 아침밥-조식이라고 하지 (아침식사는 좀 쓰이기는 하는구나).. 아침식이라고 안한다..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