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비소
2권까지 읽었다. 기연을 만나게 된 주인공은 뻔한 진행이지만, 여주인공이 '마녀'라고 불리는 것이 보노라면 '백발마녀전'이 생각난다. 아진은 보다가 관뒀는데 비소는 어찌 될지 모르겠다. 현재 완결은 난 상태인데.... 좀 우울한 분위기에 이야기 진행이 그다지 빠르지 않은 관계로..... 이 작가의 작품은 레이센과 마술전기는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투레이센 때 기겁을 하고 손을 땠던 듯 하다. (어쩐지 성의없는 듯한 느낌을 너무 심하게 받았었기 때문에) 그다지 몰입력은 강하지 않은 책이다. 암튼... 끝까지 볼 지는 두고 볼 일.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