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세 번째 삶
세 번째 삶. 7(완결)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팬텀울프 (발해, 2008년) 상세보기 무난~하게 읽은 무협. 중간중간 웃기는 부분이 많아 지루하지 않았다. 몰아읽을만큼 흡입력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쭉~ 이야기가 나가는 게 마음에 들었다. 자기 정체성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는 주인공도 좋았고, 캐릭터들도 나름 개성있는 편이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나~ㄴ하게 읽었으니 뭐.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