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쟁패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장영훈 (청어람(서경석), 2007년) 상세보기 절대군림을 보고 재미있어서 본 마도쟁패. 기억이 오락가락하지만 일도양단을... 본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 왜 마도 쟁패를 안봤더라~생각했더니만 주인공이 마교라서....(쿨럭쿨럭.... 그래, 이 땐 순진했지;;;;) 박진감있게 이야기를 몰아가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고, 8권을 몰아읽어도 지루하지가 않은 이야기이다. 주인공도 매력적이고 다른 등장인물들의 개성도 나름 잘 살아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라면 이야기의 마무리인데... 다른 소설에서 아비를 죽인 원수와는 사랑할 수 없다고 기억까지 날려버린 걸 본 후라서인지(풍사전기) 비검과의 이야기는... 참.... 보기가 불편하다. (마교사람들이라서 괜찮은건가?) 아무튼... 오랜..

일단 시원시원하다. 얘기가 막힘이 없이 쭉~ 흐르는 게 다른 책을 읽고 막혔던 게 뚫리는 느낌이었다. 먼치킨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역시 주인공이 매력적이면 나머지는 다 먹히기 나름이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상당히 기대된다.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