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무쌍 7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가람검 (파피루스, 2009년) 상세보기 뭐랄까... 마치 '칼'(권용찬)의 마지막 권 같다고나 할까....(물론 그때보단 데미지가 적음) 칼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권용찬 (드림북스, 2007년) 상세보기 출판사에서 마무리하고 접으라고 한 것인지... 작가의 역량이 그러했는지.... 혹은 원래 작가의 계획이었는지... 작가가 쓰기 싫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야기는 뜸금없이 끝이 나버린다. 진조는 복수도 안하고... 그저 돈만 밝히며 살 예정인가보다. 뭡니까, 이거.... (아쉽다구...ㅡㅡ;;)

2권보고 접으려다 4권까지 봤는데, 나쁘지 않다. 돈밝히는 주인공이야 널리고 널렸지만, 일단 얘기가 안정된 느낌이 든다. (적어도 전체적인 줄거리는 생각하고 쓰는 소설이라는 얘기임) 계속 볼 책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