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옮김-판타스틱 칠드런
가슴 아픈 이야기. 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판타스틱 칠드런 아동물로 보이는 제목으로 인하여 도무지 손이 안가던 이 애니를 보게 된 것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보았던 어느 누군가의 감상때문이었다. 초반의 지루함은 참으라는 말에 혹하여-그렇게 보게 된 것이다. 먼저 한마디. 혹시라도 판타스틱 칠드런을 보려는 마음을 먹은 사람이라면 절대로 이 글을 읽지 말 것. 이 애니는 알고 보면 재미가 확실히 없다. 물론 약간 아리송~하게 쓴 글이라면 읽고 난 후 기대하면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이 글은 완전히 줄거리를 다 까발릴(;;) 셈이니깐.... 대부분이 속을-'판타스틱 칠드런'이라는 제목. 환상의 아이들이라. 어쩐지 모험 활극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어쩐지 걸리버 여행기나 피터팬이 ..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