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4월신작 몇 편
기억을 잃은 채 마피아의 히트맨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 어찌나 무게를 잡는지 보면서 웃겨서 혼났다. 음악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진짜 무게 잡으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미안스럽게도...근데 왜 난 그게 웃겨보이지? 만화책은 1권을 재미있게 읽은 듯한데.. 애니는 일단 전반적인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듯하여서...;;; 진행이라도 빠르면 좋을텐데 어떨른지? 음... 귀여운 소녀들이 나오는 음악만화....인데 10초만에 스킵으로 끝~. op ed의 음악 자체가 별로 안땡기는지라...;; 30초만에 꺾기. 오늘 본 것 중 그나마 나은 건 팬텀(그림과 퀄리티 쪽)과 판도라하츠(어떻게 끝나는지가 궁금) 정도일까? 나머지 신작들도 기대는 하는데... 내 입맛에 맞는 건 별로 없을 ..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