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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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크리미널 마인드 4기 종료-이번 떡밥은 xxx.
크리미널 마인드 4기가 종료되었다. 25,26편이 연속방영되었는데, 내용은 그다지 별다른 건 없었다. 뭐, 규모상으론 좀 많기는 하더라마는.(피해자 90여명) 일단 니름 때문에 묶고 시작한다. 맨날 그렇지만 이번에도 범인들인 마지막에 세상에 빠이빠이를 보낸다.(뭡니;;) 안타까운 범인과 잘 죽은 범인. 뭐라드라... 종범과 교사범이라고 해야하는 건가? ;;(형법쪽으론 아는 게 없고, 영어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무튼 꿀꿀한 일마무리로 찝찝해하며 귀가한 하씨 뒤에서 누군가가 총을 날리며 시즌 마무리. 이번 떡밥은 하치너였다.(리드이기를 나름 바랬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하치너 역을 맡은 배우가 인제 그만 하고 싶다고 했다는 얘기도 있기는 하다. 음.... 그럼 극의 중심이 흔들려버리는데......
2009.05.24 -
[미드]크리미널 마인드, 아이고 리드야...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줄 알았다. 아이고 리드야....... 어머니에게 유언을 남기려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니 대구지하철 참사 때의 이야기와 911때 어떤 남편이 아내에게 남겼다는 전화가 떠올라서 눈물이 핑 돌더만.... 나는 그런 상황에서 누구에게 어떤 전화를 남기게 될까? 사건이 종결된 후 아들에게 전화하는 하치까지 보노라니 여러 가지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졌다...... 다음 편은 2편을 묶은 시즌 마지막회. 크마의 특징인 낚시밥 던지기로 끝을 내겠다고 이미 말을 해 놓은 상태다. 음....3기 끝날 때 꽤나 떡밥 뿌리더니 결국엔 다 뻥이었으면서...칫....(그러고 보니 하치, 어느새 다 나았네?) 자자자... 이번엔 누가 미끼로 나설라나?
2009.05.18 -
[미드]크리미널 마인드 4-1
낚시라고 난리난리치더니만, 그래도 죽는 사람이 나오긴 나오는 4시즌의 첫회. 폭발이라는 게 무섭다는 걸 다시한번 절감하며 가스안전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응?) 오랜만에 본 대원들이 반가웠다. 하치는 좀 깔끔해진 느낌. 리드는 여전히 무게없음. 수염아저씨(이름 또 까먹었따)는 좀 자리를 잡은 듯한 느낌이 들어줄 것 같기도 하다.(무슨 얘기...ㅡㅡ;;) 모건은 혼자 똥폼... 가르시아는 다이어트하는지 점점 예뻐진다. 흐뭇~ 음... 안그런 척 하면서도 자극적인 것이 모토인 크마인지라 첫회부터 피가 난무하는 것에 좀 질렸다.(뼈 튀어나는 건...ㅡㅠㅡ) 암튼... 이번 시즌도 왕 기대!!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