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샹치 ㅡ 음...

2021. 11. 20. 21:36감상일지도../영화

히어로 탄생무비로 나무랄 곳은 없는데
뻔해서 확 끌리는 게 없는 것도 비슷...

여친캐릭터는 매력있고
동생도 이런저런 얘기가 많았던 거에 비하면 그럭저럭..(헤어스타일만 바꾸면 이쁠 배우던데)
주인공은 아무래도 김씨네큰아들이 생각나서 집중이 좀 힘들었고
량차오웨이는 .... 허엉...할부지가 멋있어...
양쯔충도 간만에 보니 반가웠음.(이제 홍콩배우들 이름도 원어로 불러줄 때가 오지 않았나 싶다)

그냥 깔끔한  무협+판타지 보는 기분이었다. 중국쪽 신경 많이쓴게 티가 엄청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