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느껴보았기에
2009. 1. 5. 09:05ㆍ글귀들
두 눈으로 보았고,
두 귀로 들었고,
두 콧구멍으로 맡아보고,
온몸으로 느껴보았기에
확신했던 것들이
진짜배기가 아니라
허드레한 것임을 알았다.
-김영갑 갤러리 전시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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