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심심해서 뽑아 본 기억에 남는 소설들
2009. 1. 22. 06:15ㆍ감상일지도../소설
이글루스 구경갔다가 판타지 베스트 10선이 올라와 있는걸 보니 나도 한번 뽑아볼까~싶어졌다.
여기에 쓰는 소설들은 '잘썼다', '못썼다'라기 보다는(객관적인 기준 없음) 그냥 내 '기억'에 남은 작가와 소설들..
순서는 따로 없음.
1. 이영도씨 작품들
말하면 입아프다...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든 소설들이라면 새시리즈... 그리고 그 중 눈물을 마시는 새...
2. 이수영씨 작품들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워낙~ 내 취향의 작가인지라...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물론 사나운 새벽. 이수영작가의 가장 수준 높은 작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한테는 제일 재미있는 소설.(사실 콘드리아의 반지를 더 좋아한다;;;)
3. 윤현승씨 작품들
하얀늑대들 때부터 무척 좋아했던 작가... 한때는 하뎃홈에 출석도장도 찍었더랬는데.... 최근작이라서 그런지 더스크워치가 더 기억에 남긴한다. 라크리모사는 아직 못읽어봤고, 뫼신사냥꾼은 시도는 좋았던 듯...
4. 홍정훈씨 작품
더로그라든지...발틴사가라든지... 다른 것도 좋았지만 암울한 분위기의 채월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가장 끔찍했던 황제를 향해 쏴라는 어떻게 결말이 났는지 안궁금하다)
5. 전민희씨 작품
다 좋지만 아무래도 윈터러가 가장 기억에 남는 듯 하다.
완결을 보지 못한 작품... 궁상이라면 누구도 부럽지 않을 주인공이 참으로...;;;;
skt
skt는 꽤 재미있게 읽었다. 다른 작품들은 내 입맛엔 잘 안맞은 듯...
홍염의 성좌
무척이나 흥미진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거 나온지도 꽤 됐네;;;
평행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비슷한 이야기로 영웅부활전이 같은 때 나왔었다;; 이 작가 닉네임으로 나중에 나온 더레드는 너무 가벼워서;;
꽤나 하드한 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재생. '재생류'로서는 내가 기억하기론 효시가 아닐까~싶기도 하다. 후속작인 신왕기는 연재중단되어버렸지...
판타지의 정형성에서 벗어나 작가 나름대로의 세계를 구축했던 작품... 오히려 그런 면에서 낯설어 부담이 되기도 했던 듯...
여성향소설들. 1
여성향...이...지?
약간은 여성향의...(야오이 아님) 이 작가 작품도 꽤 읽은 듯...
여성향...소설이지? (야오이는 아님)
이것도 여성향이려나? 이야기 속의 특정 부분이 특정시기에 마음에 닿아 결국 책장까지 차지하게 된 소설...(사실 지금은 구입한 게 좀 후회가 되기도 한다)
주인공이 상당히 특이했던 듯. 차분한 진행이 좋았다.
독특한 인간군상들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걸로...(1부로 연중)
다른 나라 작품으론 십이국기 정도 밖엔 ...(해리포터나 에라곤 등은 별로 기억하고 싶지가;;; 반지의 제왕은.............. 사실 읽은 게 기적이라고 밖에;;;)
대런 섄도 나름 괜찮았고...
딘쿤츠나 스티븐킹도 넣어도 괜찮겠지... 뱀파이어연대기나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넣어줘?
음.. 지금 생각나는 건(=적어둘만 하다고 생각되는 것들. 이유는 여러 가지임) 이 정도... 나중에 또 떠오르면 추가해봐야겠다. 나름 어지간한 책은 다 섭렵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기억에 남는 건 많지 않네....
여기에 쓰는 소설들은 '잘썼다', '못썼다'라기 보다는(객관적인 기준 없음) 그냥 내 '기억'에 남은 작가와 소설들..
순서는 따로 없음.
1. 이영도씨 작품들
말하면 입아프다...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든 소설들이라면 새시리즈... 그리고 그 중 눈물을 마시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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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수영씨 작품들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워낙~ 내 취향의 작가인지라...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물론 사나운 새벽. 이수영작가의 가장 수준 높은 작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한테는 제일 재미있는 소설.(사실 콘드리아의 반지를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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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현승씨 작품들
하얀늑대들 때부터 무척 좋아했던 작가... 한때는 하뎃홈에 출석도장도 찍었더랬는데.... 최근작이라서 그런지 더스크워치가 더 기억에 남긴한다. 라크리모사는 아직 못읽어봤고, 뫼신사냥꾼은 시도는 좋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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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홍정훈씨 작품
더로그라든지...발틴사가라든지... 다른 것도 좋았지만 암울한 분위기의 채월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가장 끔찍했던 황제를 향해 쏴라는 어떻게 결말이 났는지 안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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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민희씨 작품
다 좋지만 아무래도 윈터러가 가장 기억에 남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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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을 보지 못한 작품... 궁상이라면 누구도 부럽지 않을 주인공이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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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t는 꽤 재미있게 읽었다. 다른 작품들은 내 입맛엔 잘 안맞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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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의 성좌
무척이나 흥미진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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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온지도 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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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비슷한 이야기로 영웅부활전이 같은 때 나왔었다;; 이 작가 닉네임으로 나중에 나온 더레드는 너무 가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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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하드한 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재생. '재생류'로서는 내가 기억하기론 효시가 아닐까~싶기도 하다. 후속작인 신왕기는 연재중단되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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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정형성에서 벗어나 작가 나름대로의 세계를 구축했던 작품... 오히려 그런 면에서 낯설어 부담이 되기도 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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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소설들. 1
여성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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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여성향의...(야오이 아님) 이 작가 작품도 꽤 읽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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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소설이지? (야오이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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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여성향이려나? 이야기 속의 특정 부분이 특정시기에 마음에 닿아 결국 책장까지 차지하게 된 소설...(사실 지금은 구입한 게 좀 후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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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상당히 특이했던 듯. 차분한 진행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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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인간군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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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은 안나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걸로...(1부로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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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작품으론 십이국기 정도 밖엔 ...(해리포터나 에라곤 등은 별로 기억하고 싶지가;;; 반지의 제왕은.............. 사실 읽은 게 기적이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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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섄도 나름 괜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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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쿤츠나 스티븐킹도 넣어도 괜찮겠지... 뱀파이어연대기나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넣어줘?
음.. 지금 생각나는 건(=적어둘만 하다고 생각되는 것들. 이유는 여러 가지임) 이 정도... 나중에 또 떠오르면 추가해봐야겠다. 나름 어지간한 책은 다 섭렵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기억에 남는 건 많지 않네....
참고) 위 작품들 중 일부는 작품성이 타작품에 비해 굉장히(!)떨어지기도 함.
- 주로 여성작가의 작품이고 여성독자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작품들. 주인공이 여자이거나 아름다운 소년인 경우가 많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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