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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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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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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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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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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OMU TAKAHASHI (대원씨아이(주),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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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지뢰진은 무척 좋아한다. 스카이하이도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었고. 폭음열도나 사도는 별로 안끌리긴 했지만.)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우리나라 것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했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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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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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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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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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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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OMU TAKAHASHI (서울문화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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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헤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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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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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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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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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omu Takahashi (아선미디어,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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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페이지를 보면서 임진왜란 이야기인가~했는데 계속 읽다보니 그냥 판타지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조선인듯하게 보이는 어떤 나라의 이야기.....
안타깝게도.... 지나친 이질감이 너무 어색하다. 마치 초난강의 한국인 연기를 보는 것같달까...(나름 초난강 팬이긴하지만서도 한국인처럼 연기하는 거 보고 굉장히 어색했었음;;) 스토리가 국산(?)임에도 불구하고 예전 클램프의 춘향뎐을 볼 때처럼 어색하기 그지없다.
서당이 나오고 복건둘렀다고, 조선의 관복과 갑옷을 입었다고 그게 한국이야기가 될 수는 없다. 뭐, 어차피 판타지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하지만 주군이 죽었다고 할복하려는 신하는 좀...ㅡㅡ;;;;;;;;;;;
문득 무협지나 중국식 판타지를 보는 중국인이나 사무라이 복장에 칼차고 다니는 코스어들을 보는 일본인들의 기분이 이럴라나~~ 싶었다.
어쨌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할만한 상황이긴하다. 하지만.... 솔직히 이런거 저런거 다 떼놓고 생각해도 별로 안끌리는 만화라는 것이 좀 문제겠지. ㅡㅡ (어쩌면 작가의 최근작들이 다 별로 안끌리는.... 그 연장선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