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쓰르라미 울 적에

2009. 7. 23. 21:46감상일지도../만화

쓰르라미 울 적에. 2: 와타나가시 편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RYUKISHIO7 (학산문화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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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적에: 오니카쿠시 편. 2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RYUKISHIO7 (학산문화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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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쓰르라미를 읽었다. 뭐랄까.. 한꺼번에 읽다보니 분기점이 보이는 듯 하다. ;;;

 읽다보면 전반적으로 빈틈이 발견되는 게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분기소설이니 어쩔 수 없이 무시되는 복선들이 있을 수 밖에...;;;

 초반의 밝고 명랑하고 행복한 분위기에서 갑작스런 공포분위기-뭔가에 씌인 듯한 등장인물들-로 변해가는 게 이 작품의 매력.

 개인적으로는 저번의 타다리고로시가 가장 섬뜩했고, 그 다음이 와타나가시, 그리고 오니카쿠시다.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 종류

ㅇ오니카쿠시 : 귀신에게 잡혀감.. 신에게 납치당한 것처럼 감쪽같이 사라진다는 뜻인 '카미카쿠시(행방불명)'의 변형. 

ㅇ 와타나가시: 솜 흘려보내기. 히나미자와의 축제 명칭.

ㅇ타타리고로시 : 저주 살인 . 타타리란 신이 내리는 지벌, 신벌, 저주 등을 의미.

ㅇ히마츠부시 : 심심풀이, 시간낭비

ㅇ 메아카시 : 에도시대, 하급 관리인 요리키 또는 도신에게 고용되어 범죄인의 체포, 수사를 담당하던 직책.

ㅇ 츠미호로보시  : 속죄

ㅇ  미나고로시  : 몰살.

ㅇ 마츠리바야시 : 축제음악


참고 엔젤모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