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하우스 6시즌 시작

2009. 9. 24. 20:30감상일지도../드라마


 ... 아무튼 꽤나 사람 심금을 울리는 하박사....

 하갤에 가보니 다들 의견이 분분하다. 하박이 착해지면 재미없다는 의견, 착해져봤자라는 의견... 뭐, 인간적으론 인간성을 찾기를 바라지만, 하우스란 드라마가 그런 걸 바라고 보는 드라마는 아니기 때문에.


 예전에 만약 하박이 내 상사이거나 주변 사람이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소름이 돋은 적이 있었다. 아마 난 견디지 못했을거다, 정말. ;;;


 아무튼 재미와 감동은 있었지만 좀 임팩트는 약했던 1,2편... 과연 3편은 어떤 사람의 예상에 손을 들어주게 될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