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공의 경계 살인고찰(후)

 살인고찰 전편을 별로 안 좋게 봤었는데, 이번 편은 일단 시키의 억울한 누명(?)은 벗겨 준 듯.


 공의 경계에서 본 유일한(?) 키스씬도 등장하고...(/애도 미키야)
 하지만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중간에 좀 졸았다. 물론 이런 속도는 요즘 애니나 영화에선 드믄 편이라 나름 맛이 있지만, 몰입해서 보질 않으므로 졸린 건 어쩔 수가;;;

 아무래도 내가 본 최고는 일단은 망각녹음. 속도감이나 액션이 최고였다. (라고는 하지만 이것도 보면서 졸았던가?)
 
 요즘 널려가는 사이코패스들 이야기... 세상이 그리 되어가는 것일까, 아니면 자극을 찾다보니 그리로 가는 것일까?

 아무튼 사랑의 힘이란 놀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