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7월 신작

2010. 7. 29. 10:07감상일지도../애니


 정말 오랜만에(?) 신작들을 찾아보게 되었다.(언제까지 갈른지는 잘;;;) 드라마가 전부 휴방기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현재 챙겨보는 건 3편.




먼저 학원 묵시록(high school of the dead)
요건 저번에 쓴 게 있어서 패스
2010/07/20 - [감상일지도../애니] - [애니]학원묵시록


 두번째로 전설의 용자 전설
 워낙 판타지만화와는 상당히 상성이 안맞는데 어째 진행이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되었다. (아니, 왕님께서 잘생기셔서...퍽)
 게으름병 걸린 주인공도 개성있(는 편이)고, 주변인물들도 괜찮은데다가...무엇보다 초반에 등장인물들을 싹 밀어버린 과격함이 마음에 들었달까?(응?) 물론 표현력은 좀 약했지만서도.(hstd정도 되었다면 볼만했을 텐데...피, 피가 부족해~~~~)

   몇 편까지 갈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keep 중.




 이번에 보게 된 브레이크 블레이드(근데 왜 영제는 브로큰 블레이드냐?)
 금발 찌질남이 영웅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역시 설정이 약간 특이해서(좋아하던 여자는 친구의 아내가 되었다는 상황이랄지... 친구들끼리 맞붙었달지) 볼려고 마음 먹었다. 전투씬은 괜찮은 편인데 어째 이야기 전개력은 좀 약하달까... 속도감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들쭉날쭉 엉성하다고 해야하나? 캐릭터들도 좀 들뜬 모양새고....암튼 그렇다.
 그래도... 일단은 keep.


 할렘물은 가능하면 패스하는 주의라(지겨워서) 현재로선 이렇게 3편을 지켜보고 있다. 누라리횬의 손자는 애니는 좀 지겨울 듯해서 패스.(책으로 10권까지 진행되었으니 그림을 동영상으로 보는 것밖에는 안될테고...만화보다 오히려 표현은 약해서리.... 피가 부족해....씁;;;)





 음... 날이 더워서 그런가 왜 이리 과격한 게 땡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