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다 놓은 책
2011. 10. 30. 22:00ㆍ잡담
도서관 전집류 쪽에서 뒤지다 발견한 책.... 근데 꽤 옛날 것들이라 그다지 눈에 쏙쏙 들어오지는 않는다. 아직 앞에 1편 밖엔 못 읽었다....(그것도 건성으로.쿨럭)
제목에 혹해서 빌려왔다. 첫번째 이야기만 읽었는데, 상당히 난해한 느낌이랄까....;;;;
동명영화를 소설화한, 서점에서 읽고 시껍했던 그 끔찍한 책은 아니고 sf소설이다. 아직 펼쳐보지도 못했네;;;
영화는 봤는데(유럽버전) 책은 어떨라나~해서 빌려왔다. 두꺼운 책이 두권짜리라 좀 자신이 없다...
열심히 빌려오는 건 좋은데 이거저거 챙겨보고 놀고 하다보면 자꾸 도서관책들은 순위에서 밀리는 느낌이다.;;;;;;
도서관 오가는 시간 1시간을 생각하면 잘 봐야 본전 챙기는 건데.... 에휴....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an Cain, 세월의 무상함이라니... (0) | 2012.02.11 |
---|---|
동네 책방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 (0) | 2011.11.21 |
요즘 보는 것들 (0) | 2011.06.12 |
skt가 만화로 나온단다 (0) | 2011.02.16 |
반생(反生?)물의 한계 (0) | 201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