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판14 해봤다.

2017. 11. 26. 16:12ff14] 에오르제아 일기

정량5시간짜리 끊어서 해본 ff14. 진짜 오랜만에 해보는 mmorpg다.

잘.... 했는데.... 도시안에서 길을 잃어 헤매다가 멀미가 나서 현재 gg친 상태.


공략이고 뭐고 다 패스한채 아직 초반이라 동네만 깨작깨작 다니고 있다. 으... 약 먹은 거랑 겹쳤는지 진짜 멀미 심하네... (다른 곳에선 괜찮은데 시점거리가 변하는 좁은 방에 들어갔다나갔다했더니 우웩...)


요즘 멀미가 점점 심해져서 문제네. 3d게임은 진짜 무리인건지. 



암튼... 재미있었다. 2시간 남았는데 나중에 해야지. 정액제는 끊지 말자. 무리무리;;;;


....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 요즘 세간에 평이 안 좋아 걱정했는데, 대화채널을 안들어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채팅창도 깨끗했다. (들어가는 방법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