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취케팅으로 보고 온 듄2
새벽의 용아맥 취케팅 성공 요즘에 고민이 있었다. 이래저래 바빠서 힘든 때라 극장에 올라온 영화들이 보고는 싶은데... 볼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파묘는 맘 먹으면 볼 수 있을 정도는 되서 그다지 고민이 되질 않았는데(퇴근하고 보러가면 되니까) 듄은 1편을 볼 때에도 2편은 아이맥스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지라.... 그런데 아이맥스가 예매가 되어야 말이지... 영등포 아이맥스는 상황이 나았는데 다들 용아맥, 용아맥하는지라 용아맥으로 가고 싶었다. 밤에 아이맥스 예매를 둘러보고 있는데, 새벽 예매에 생각보다 표가 남는 것을 알게 되었다. 6시 20분 시작. 찾아보니 버스가 다니는 시간이어서 아예 보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 걸로 생각됐다. (영화비에 택시비까지 쓰기엔 영화로선 부담이 너무 크다.... ..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