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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혼잣말(1)

  • 애니]약사의 혼잣말

    기대했던 플루토... 느린 전개에 자버리고, 이토준지 눈버리고, 스프리건은 1분만에 끄고....친구가 추천해준 던전밥....음... 내 취향 아니고... 이래저래 애니는 눈에 안 들어오는 요즘, 유일하게 보는 것이 '약사의 혼잣말'이다. 쿨한 여주, 꽤나 신선한(?) 전개(아직까지는), 괜찮은 연출 등 보는 맛이 있다. 개구리를 숨기고 사는(아직 애니화는 안되었음) 남주와의 티카티카도 나름 귀엽고, 등장인물들도 꽤 마음에 든다. 애니 기다리다 감질나서 시리즈에서 코믹스로 11권까지인가 보았는데, 그냥 리디(?)가서 소설로 읽는 게 나으려나 고민중이다. 추리물 비슷한 전개라 이야기가 꽤나 느려서 답답한 걸 빼고는 마음에 든다. 뭐, 주근깨를 지우고 화장을 하면 절세미인으로 변하는 여주...라는 쪽은 좀 아..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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