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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유발(1)

  • 영화]콘크리트 유토피아-야만과 문명의 사이에서

    본 것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보고 나서 뭔가 깨름칙한 느낌과 정리가 안되는 생각에 리뷰(?)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대강 정리되었을 때는 그냥 잊어버리는 바람에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었다. 이런저런 원리론적 이야기에 익숙한 나로서는 감정이입이 그다지 쉽지 않은 주인공과 등장인물들-납득은 되나 공감은 하나도 안되는 원색적인 인물들-이 참 불편한 영화였다. 물론 영화의 말미에 김영탁이 내뱉은 말이 뭔가 정치색을 가장한 패륜일당의 말인듯한 뉘앙스를 느껴서 더욱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삼일한이 떠오르는;;;;)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느끼는 불편함이 결국은 '문명인'으로서의 불편함이라는 것이었다. 사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일부인권이 흘러넘치는 세상은 만들어진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다. 길게 봐야 20..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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