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나이트 인 소호
2022. 8. 23. 14:29ㆍ감상일지도../영화
안야가 나온다길래 본 영화.
런던필드나 네온데몬이 떠오르는, 신성(?) 여배우의 외모와 매력을 극대화시킨 영화이다.
두 배우가 너무 예뻐서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라는...
특히 안야가 춤추는 장면이나 노래하는 장면 등은 정말 혼을 빼놓는 느낌이었다.
아름다움과 젊음에 대한 이성의 집착, 탐욕의 덧없음이 느껴지는 영화인데 솔직히 공포는..잘 모르겠다.
내내 중요하게 보여주던 중년남자에 대한 공포나 혐오가 너무 급히 희석되어버려서 좀 어이가 없는 부분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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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 이 영화, 버레스크(https://what-i-see.tistory.com/1116) 의 다크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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