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블루미-잠깐 미쳤던 게임

2011. 5. 20. 02:06감상일지도../게임



 한 일주일인가를 푹~빠졌던 게임... 레벨이 올라가자 코인이 모자라 구입까지 하였다...(ㄷㄷㄷㄷㄷ) 지금은 그것도 다 쓰고 하루에 10판 정도만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워낙 헥사류를 좋아하긴하지만, 요건 대전이 꽤나 흥미진진하다. 다른 나라 사람하고 붙는다는 것 자체도 꽤 짜릿한 맛이 있고 말이다. (물론 시간대때문인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게 느껴지지만)

 7콤보, 8콤보 먹일 때의 짜릿함이라니!! 크하하하!!! 워낙 실력이 일천하여 몇 번 이기진 못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음악도 괜찮고....
 
 저번에 공장초기화하면서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은 다 지워버린 터라(대부분 200, 300판 넘어갔던 퍼즐 게임들.. ㅡㅠ) 그나마 요게 아쉬움을 달래준다...지만 코인의 압박이 꽤나 크다. 올라갈수록 사람들이 만만치 않기도 하고.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