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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 글쎄요...
보려고 했는데 감기가 걸렸다. 어영부영 시간이 흐르고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이미 봤다고 했다. ㅠㅠ 어쩔까 고민하다가 감상평을 물으니 화면 보는 것만으로도 값은 한다기에 공짜표를 이용하여 내려가기 전에 보고 왔다. 아침 상영이었는데, 뒤에 앉은 사람이 계속 미친듯이 팝콘을 퍼먹어서 소음에 신경이 곤두섰다. 영화 자체가 배경음도 없이 조용한 편인데 계속 와삭와삭..... 결국 좌석을 옮기고서야 편하게 볼 수 있었다. (끝나자마자 휑하니 나가는 모습을 보니 부자지간처럼 보였음...) 대부분의 역사를 다루는 일본작품들이 그러하듯이 우리나라사람으로서 솔직히 편하게만은 볼 수 없다. 게임이나 영화나 애니나 만화나 다 그렇다. 은연중에 나타나는 제국시대에 대한 그들의 향수는 솔직히 벨에포크시대(=대식민지시대)를 그..
2023.11.25 -
글귀들) 직감의 힘 ㅡ 아집숨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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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들)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이상한 편집이 아쉬웠고... 나는 로판은 이제 못 읽나보다.ㅠㅠ
2023.11.13 -
글귀) 알고싶지 않은 이유
삶은 내가 모르고싶다고 모르게 놔두지 않은게 함정.
2023.11.05 -
글귀) 아집숨 ㅡ 인터넷의 폐해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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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발더스게이트 3ㅡ 되는대로 하다가 망할 뻔
기스양키에서 진행 막힘. 다른 길은 뚫을 수가 없음.그지같은 구울들. 라샌더의 피를 구하려면 의식용 무기가 필요한데 팔아버린 건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음. 에메럴드 숲서 판다고 해서 가봤지만 숲은 애저녁 폐쇄..ㅠㅠ 어슬렁거리다가 고블린 동네 길바닥에서 배틀엑스 줍고 위해머는 신앙파괴자를 써서 퀘스트 해결. 라샌더의 피가 있으니 산길 입구쪽 애들을 한 큐에 해결할 수 있었음. 그림자 땅으로 넘어갔다. 온몸이 힘들다고 난리네. 언더다크는 나중에 처리해야지. 레이젤 영입하니 편하다. 내가 왜 주인공을 로그로 했을까...ㅠㅠ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