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마협 소운강
2009. 1. 1. 01:00ㆍ감상일지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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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쁘지는 않은데 얘기가 너무 반전(?)이 많아서 좀 헷갈린다. 몰아서 급히 읽다보니 더욱..;;;
이런 종류의 진행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지라.... 게다가 마무리도 많이 급하게 된 듯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고.... 하기사 설란을 빼내기 위한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정후가 죽은 것이나 동생 얘기나 좀 정신산만한 마무리라고 밖엔 보기 힘들다.
뭐... 담 편도 있고, 그 담편(주인공은 다르지만)도 있다니까... 찾아 봐야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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