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에오르제아 일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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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f14 계정연장, 환상약 사용
라라펠...진짜 귀엽다. 같은 옷인데도 이렇게 앙증맞다니!! 작아서 그런지 더 빨라진 느낌도 든다.ㅎㅎㅎㅎㅎㅎㅎ 게임 안하고 얘만 보고 있어도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 여관은 꼭꼭 가야겠다. 눕는 모습이 진짜 .... ㅠㅠㅠㅠ
2017.12.31 -
[게임]ff14 흑마옷 맞췄다
정액제 종료를 몇 시간 남기고 흑마옷 완성!한달 일주일간 짬 날 때마다 달렸는데.... 잡잡(;;;)이 많다보니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을 거 같다.... (길 때문에 헤매기도 엄청하였거니와;;;) 악명높은(?) 던전들은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다. 대부분 파티원들이 다들 레벨링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될만큼 노련해서리. (네다섯번 간 곳은 나도 이제 조금 익숙하다) 근접캐를 키워볼까했는데 적마나 사무라이나 아무래도 쫄보인 나로서는 부담스럽고 발컨이라서 패스. 멀찌감치 안전빵 거리서 뎀 날리는 게 내 성격인지라. 근데 흑마옷을 맞춰놓고 보니까 옷이 너무 칙칙해서 좀 고민스럽네... 다른 인종들이 워낙 키가 작아서 그렇지않아도 올려다보는 캐릭인데, 모자까지 쓰니까 이건 거인;;;;; 안대를 해서 얼굴도 안보이고 ..
2017.12.31 -
게임]파판14 해봤다.
정량5시간짜리 끊어서 해본 ff14. 진짜 오랜만에 해보는 mmorpg다.잘.... 했는데.... 도시안에서 길을 잃어 헤매다가 멀미가 나서 현재 gg친 상태. 공략이고 뭐고 다 패스한채 아직 초반이라 동네만 깨작깨작 다니고 있다. 으... 약 먹은 거랑 겹쳤는지 진짜 멀미 심하네... (다른 곳에선 괜찮은데 시점거리가 변하는 좁은 방에 들어갔다나갔다했더니 우웩...) 요즘 멀미가 점점 심해져서 문제네. 3d게임은 진짜 무리인건지. 암튼... 재미있었다. 2시간 남았는데 나중에 해야지. 정액제는 끊지 말자. 무리무리;;;; ....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 요즘 세간에 평이 안 좋아 걱정했는데, 대화채널을 안들어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채팅창도 깨끗했다. (들어가는 방법 모름)
2017.11.26